서현우, ‘독전’ 출연 확정… 조진웅과 호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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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우가 영화 ‘독전'(연출 이해영) 출연을 확정했다.

‘독전’은 국내 최대 마약 조직의 정체불명 보스인 이 선생을 잡기 위해 형사가 조직의 멤버와 손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우는 마약수사팀 맏형인 정일 역을 맡았다.

배우 조진웅·김주혁·차승원·김성령·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독전’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경성학교’의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럭키’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표적’ 등을 선보인 용필름이 제작한다.

서현우는 “마약수사팀장 역을 맡은 조진웅 선배와 형사 식구들의 팀워크가 중요할 것”이라며 “이해영 감독님과 조진웅 선배가 분석 작업을 꼼꼼하게 챙겨줘서 준비 기간 동안 실제 동료처럼 가까워졌다.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더 기대되고 즐거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현재 영화 ‘사라진 밤’(연출 이창희)과 연극 ‘3일간의 비’(연출 오만석)를 동시에 소화하고 있는 서현우는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하지만 하루하루가 소중한 나날들”이라고 말했다.

서현우는 2016년 9월 독립영화 ‘병구’(연출 형슬우)로 후쿠오카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에는 ‘백천'(감독 신동영)으로 제 70회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에 공식초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