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이 부족해!”… 최귀화, 영화·드라마 오가며 맹활약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최귀화

최귀화

배우 최귀화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최귀화는 지난해 영화 ‘곡성’과 ‘부산행’을 포함해 총 7개의 영화에 등장해 약 3000만 관객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귀화는 드라마에서 주로 거친 외모를 앞세워 ‘주먹을 잘 쓰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 드라마 ‘조작’에서는 영범파 보스 양추성 역으로 남궁민과 호흡 맞추고 있다. 투박하고 험상궂은 겉모습과 다른 의외의 코믹함으로 무거운 드라마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최귀화는 곧 방영될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과 OCN 주말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평범한 소시민 강남구 역을 연기한다. 데뷔 20년 만에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는 지독하고 악랄하게 이득을 취하는 악역 중의 악역 하상모 역을 맡았다.

충무로에서도 활약은 이어진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최귀화는 시민들을 폭도라 일컬으며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복조장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택시운전사’를 시작으로 최귀화는 올해 하반기에 ‘일급기밀’ ‘원더풀 라이프’ ‘범죄도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