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효리 효과 通했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끼줍쇼'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 사진제공=JTBC

JTBC ‘한끼줍쇼’가 지상파까지 제압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일본 신주쿠 편이 기록한 6.2%보다 0.9%P 상승한 수치며, 지상파·비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 기준 시청률 역시 6.8%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원조 요정 핑클의 이효리와 S.E.S의 슈가 밥동무로 출연해, 김포시 운양동에서 저녁 한 끼 얻기에 도전했다. 이효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예능감으로 이경규와 강호동을 휘어잡았으며, 여느 게스트와는 다르게 ‘쿨’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한 끼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한 커플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이효리와 이경규는 커플과 함께 피자와 맥주를 먹으며 결혼 제도, 동거, 출산 계획, 육아 등 현 시대 커플, 부부의 고민거리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슈 역시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을 열창하며 도전한 끝에 한 끼에 성공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