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갈 때가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기에”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발자국 소리' 구하라 / 사진제공=콘텐츠와이

‘발자국 소리’ 구하라 / 사진제공=콘텐츠와이

구하라 주연 웹 무비 ‘발자국 소리’가 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구하라의 웹 무비 ‘발자국 소리’는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있는 청춘들이 서로를 보듬어 안아주고 이해하며 상처를 치유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극중 구하라는 발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판타지 소설 작가 윤재로 분한다.

윤재는 북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틈틈이 판타지 소설을 쓰며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구하라는 가끔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픔을 보듬을 줄 아는 속 깊은 윤재 캐릭터를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13일 ‘발자국 소리’ 티저 영상 공개 당시 구하라의 깊어진 눈빛과 차분한 목소리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구하라의 담백한 내레이션과 신비로운 분위기는 ‘윤재’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하라는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윤재처럼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갈 때가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기에 윤재에게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윤재를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다. 발자국 소리’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구하라는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한류 스타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SBS ‘시티헌터’, 도쿄TV ‘카라의 이중생활’ 등의 드라마와 KBS 2TV ‘청춘불패’, SBS ‘토요일이 좋다 – 주먹쥐고 소림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오랜만에 연기자로서 카메라 앞에 선 구하라의 ‘발자국 소리’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구하라가 주연으로 나선 웹 무비 ‘발자국 소리’는 3일 오후 6시 네이버 TV와 카카오 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