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흙수저…’학교 2017′ 설인아가 감춘 비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학교 2017' / 사진=방송 캡처

‘학교 2017’ / 사진=방송 캡처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설인아의 거짓말이 수면 위로 올랐다.

1일 방송된 ‘학교 2017’에서 남주(설인아)는 대휘(장동윤)에게 부유한 집의 딸인 척 거짓말을 이어갔다. 대휘와 아버지 택시를 타게 된 남주는 “이거 너희 아버지 회사 아냐? 신강운수”라는 물음에 “맞다. 아빠 택시 회사”라고 했다. 택시 기사인 아버지는 모르는 척했다.

또 낡은 연립주택에서 어린 동생들과 함께 사는 남주의 모습이 공개돼 그의 속사정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남주 역을 맡은 설인아는 금도고 퀸카의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거짓말이 들통 날까 불안에 떠는 택시 기사의 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을 높였다.

‘학교 2017’은 대학 입시를 둘러싼 학교와 학부모의 비리, 성적 지상주의자가 된 아이들 등 현 시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