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래환, 믹스테이프 ‘20/25’ 발표 “자아성찰 담았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스타 래환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빅스타 래환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타의 메인 보컬 래환(Larry)이 첫 번째 믹스테이프 ‘20/25’을 공개했다.

래환은 31일 0시 자신의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첫 번째 믹스테이프 ‘20/25; 스타트 투 프리퍼 블루, 커즈 섬타임스 아이 필 소 블루(start to prefer blue, cuz sometimes i feel so blue)’를 발표했다.

이번 믹스테이프에는 ‘척(Feat.NODA)’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 ‘새파랑(D.O.B)(Feat.샛별)’ ‘더 이상 키스할 때 눈을 감지 않네 (Feat.HAONTHESCOTT)’ ‘스위밍 풀(Swimming Pool) (Feat. 안수민 a.k.a. SOOM)’ ‘조연의 드라마 (Feat.블랙조)’ ‘더 센트 오브 서머나이츠(The Scent of Summernights) (Feat.스카)’ ‘시소 (Feat.FEELDOG)’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래환은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으며, 그중 더블 타이틀 곡 ‘니모를 찾아서’와 ‘새파랑’은 그의 자아성찰을 담았다.

‘니모를 찾아서’는 바닷속 니모를 찾아 헤매는 유명 애니메이션의 이야기처럼 깊은 바다 속 누군가를 찾아 헤매듯 방황하고 있는 너의 모습이 마치 니모를 찾는 물고기 같다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된 곡이다. 피처링이 없는 유일한 솔로곡이어서 그의 색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알앤비 팝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새파랑’은 힙합, 알앤비씬에서 유명한 여성 보컬리스트 샛별의 피처링이 눈에 띄는 곡이다. 제목처럼 시원한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알앤비 팝 곡이다. 후렴구에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를 접목해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래환은 이번 믹스테이프를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듣고 있다. 래환이 속한 그룹 빅스타는 최근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자작 곡인 ‘미공개 곡 #07 우리만 듣는 노래’를 발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