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윤정수와 ‘전신 석고상’ 제작…“쟤가 왜 저럴깡”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윤정수 /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윤정수 / 사진제공=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과 윤정수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윤정수와 20년 우정을 기념하기 위한 ‘전신 석고상’ 제작에 나선다. “세상이 만든 모든 것을 즐기겠다”는 모토의 ‘세상만즐’ 라이프를 박수홍이 또 한 번 실천에 옮긴 것.

지금껏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전신 석고상 제작 과정이 고스란히 공개되기 시작하자 ‘미우새’ MC들과 어머니들은 입을 모아 “하나 만들어 놓으면 멋질 것 같다”며 영상에 집중했다. 특히 평소 아들들의 취미 활동에 크게 공감하지 못하던 MC 서장훈마저 농구 선수 시절의 몸을 떠올리며 “나도 만들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을 정도다.

하지만 장장 4시간 이상 한 자세를 유지한 채 버텨야 하는 고난의 시간이 계속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박수홍과 윤정수는 마치 미라처럼 온몸에 석고 범벅을 한 채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은 환자처럼 입으로 김밥을 받아먹거나 “화장실을 가고 싶다”며 하소연하며 힘들게 소변을 참았다.

결국 MC들과 어머니들은 “도대체 저걸 왜 하나 생각이 바뀌었다”며 혀를 끌끌 차면서도 기상천외한 두 사람의 비주얼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쟤가 왜 저럴깡”이라고 연신 외치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다른 어머니들을 향해 “남의 아들이라 재미있나 봥”이라고 일침을 날렸고, MC 신동연과 서장훈을 향해서는 “그렇게 재미있으면 두 분도 한 번 해보세용”이라며 물귀신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방송 최초 공개되는 ‘男男 우정 석고상’ 제작기는 오는 30일 밤 9시 1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