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정상훈, 김희선 변호 맡은 이기우에 ‘이혼 상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품위있는 그녀' 예고

사진=JTBC ‘품위있는 그녀’ 예고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정상훈이 이기우의 법률 사무소를 찾았다.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는 안재석(정상훈)이 강기호(이기우)에게 우아진(김희선)과의 이혼 변호를 부탁하러 온 장면을 공개했다.

안재석은 딸 안지후(이채미)의 미술선생 윤성희(이태임)와 내연관계로 조강지처 우아진에게 충격적인 배신을 안겼다. 또한 두 여자 모두를 사랑하기에 태양과 달처럼 어느 한 쪽도 포기 할 수 없다는 막돼먹은 논리로 절대 이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우아진은 무개념 남편 안재석과 이혼을 선언하고 강기호를 변호사로 선임했다. 그러나 기막힌 우연으로 안재석 또한 강기호에게 자신의 변론을 부탁한다고 해 두 남자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안재석은 본인의 남다른 입장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적임자를 찾기 위해 온갖 수소문 끝에 강기호를 만난 것. 우아진의 변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강기호가 안재석을 알아 볼 수 있을까?

관계자는 “안재석이 강기호를 만나 우아진과의 이혼을 상담한다. 안재석의 얼굴도 모르는 강기호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안재석은 자신의 마음을 공감해줄 수 있는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