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밤도깨비’서 종현, 강호동 같은 존재”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연출 이지선)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방송인 이수근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연출 이지선)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의 이수근이 막내 멤버인 종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밤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다.

이지선 PD,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뉴이스트 종현이 참석한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근은 일요일 지상파 예능과 경쟁해야 하는 것에 대해 “우리에겐 종현과 홍기라는 히든카드가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종현 군이 비오는 날 새벽 4시47분에 ‘이게 안 되면 제가 책임지겠다’고 할 정도의 자신감”이라며 “자기가 ‘물’ 들어왔을 때 하기 때문에 ‘형, 느낌이 옵니다. 100%입니다’라며 ‘내가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게 이상하다’라고 했다. 제작진을 통틀어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종현은 “열심히 해서 형의 말씀이 진심이라는 걸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또 “이 프로그램에서는 김종현이 내겐 강호동이다”라고 말해 장내에 폭소가 터져나왔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 등을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여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다음날 아침 1등을 쟁취하기 위해 때와 장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숙을 하며 밤을 지샌다.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