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원, 첫 번째 미니앨범부터 독특하다 ‘ㅎ/’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장희원 'ㅎ/'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장희원 ‘ㅎ/’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독특한 시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ㅎ/’가 발매됐다.

지난 27일 민트페이퍼 광합성 소속 싱어송라이터 장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ㅎ/’가 발매됐다.

앨범 타이틀 ‘ㅎ/’는 특정한 스타일로 정의할 수 없는 장희원의 음악 세계를 표현한 제목이다. 앨범에는 총 다섯 개의 주제가 담겼다. 지극히 사적인 동시에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자아이다.

이번 앨범에는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데이브레이크의 정유종이 기타 연주로 참여하여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은 ‘배드민턴’이다. 안타까운 짝사랑의 감정을 셔틀콕에 비유했다. 경쾌한 멜로디에 장희원이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귀여운 짝사랑의 순간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그 외 ‘5cm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누워 자란 (feat. 오왠)’, ‘띄어쓰기’, ‘ 나무에 걸린 물고기’가 수록됐다.

장희원은 제27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나무에 걸린 물고기’로 대상과 CJ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민트페이퍼의 시리즈 앨범 ‘bright #5’에 ‘어른이 된다는 건’이라는 곡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장희원은 8월 6일 위아영과 함께 기획공연 벨로주와 8월 20일 민트페스타 Vol.56 등 여러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