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엄현경, 하얀 드레스에 고무장갑… ‘엉뚱 매력’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싱글와이프' 엄현경

‘싱글와이프’ 엄현경

드라맥스의 수목드라마 ‘싱글 와이프'(극본 이인혜, 연출 정윤수)의 엄현경이 티저를 통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다. 안 한다’라는 엄현경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번 티저 영상은 꽃잎점을 보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하얀 드레스에 고무장갑을 매치했다.

“한다”라고 말할 때의 엄현경의 표정은 기쁨으로 차 있지만 “안 한다”라고 말한 뒤 꽃잎을 뗄 때는 부들부들 떨며 화를 억누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엄현경은 마지막 꽃잎을 떼면서 “안 한다”라는 결과가 나오자, 다시 새 꽃을 들고 꽃잎을 하나하나 떼며 “한다”라는 결론이 나올 때 까지 꽆잎점을 시도한다.

꽃잎점을 보는 엄현경의 모습은 누군가와의 사랑이 이루어질 것인지를 알아보는 듯 보이지만 화면에 나타나는 ‘이혼하고 싶은 아내’라는 자막이 의미심장한다.

‘싱글 와이프’는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고 다시 이혼하기 위해 이중생활을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작품이다. 성혁·엄현경·곽희성이 주연을 맡았다. 그룹 AOA 유나는 ‘싱글와이프’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싱글 와이프’는 기획부터 프로덕션, 송출 등 전 과정에 UHD 전문인력을 투입한 제작 전 과정 UHD 공정 영상물로 보다 리얼하고 선명한 4K 화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8월 23일 오후 9시에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