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여행+문화… 금상첨화 예능이 온다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포스터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포스터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진다. 여행의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선사할 MBC 에브리원 여행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된다.

27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신한류플러스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잘 알지 못했던 외국인들이 난생처음 한국 여행에 도전하는 내용.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낸다.

연출을 맡은 문상돈 PD는 “보통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연예인이 해외에 나가서 보여주는 콘셉트가 많다. 그런데 반대로 ‘우리한테 익숙한 것을 외국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시선으로 새로운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왼쪽부터) 딘딘, 김준현, 신아영, 알베르토/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왼쪽부터) 딘딘, 김준현, 신아영, 알베르토/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 PD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4명의 MC에 대한 칭찬했다. 그는 “김준현은 상황파악이 굉장히 빠르다. 방송을 보고 포인트를 잡아내는 능력이 있다”며 “딘딘은 외국 유학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잘 녹여낸다. 신아영은 리액션이 정말 좋다”고 평가했다.

또 파일럿 방송 출연 후 MC로 합류한 알베르토에 대해서는 “우리 프로그램의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에서 전혀 문제가 없고 한국인 MC들이 말해줄 수 없는 부분을 자신만의 경험으로 잘 풀어낸다”고 덧붙였다.

정규 편성 후 첫 게스트로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그는 “나에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금상첨화다.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큰 힐링이 됐다”며 “한국에 온 지 2년이 돼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데 방송을 보면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생각이 많이 났다”고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