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조보아 ‘사랑의 온도’ 합류 “두 사람 활약 기대”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김재욱(왼쪽) 조보아/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김재욱(왼쪽) 조보아/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김재욱 조보아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 합류한다.

‘사랑의 온도’ 측은 27일 “김재욱과 조보아가 천재 사업가 박정우와 서현진의 보조작가 지홍아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재욱이 연기할 박정우는 신속 정확한 안목을 가진 명품 컬렉터다. 사업 아이템은 물론, 좋은 사람까지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으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조보아가 연기할 지홍아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픈 금수저 보조 작가다. 다 갖고 태어났지만 잃는 것부터 시작했고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시작한 드라마 작가 일도 어렵기만 하다. 현수(서현진)를 좋아해서 그녀가 입봉하자 보조 작가로 함께 한다.

제작진은 “선 굵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재욱과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조보아가 ‘사랑의 온도’에 어떤 시너지를 더할지 기대된다”며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는 상대에게서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와 남자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재회를 거쳐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로맨스다. 하명희 작가가 지난 2014년 출간한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조작’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