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시청률 4.2% 기록… 성공적인 첫 출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크리미널마인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크리미널마인드’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2%,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2049연령층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26일 처음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몰입력 높인 배우들의 호연, 오감을 자극하는 풍성한 볼거리가 3박자를 이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겼다.

극 초반 과거 NCI팀장 강기형(손현주)과 경찰특공대 EOD요원 김현준(이준기)의 사연인 폭탄테러가 그려졌다. 이준기는 천부적인 프로파일링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파일링을 불신하고 있는 만큼, 그가 어떤 계기로 NCI 현장수색요원으로 거듭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NCI팀과 김현준이 속한 경찰서가 공조수사에 들어가면서 강기형과 김현준의 두 번째 만남이 흥미를 자아냈다.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다섯 명으로 늘어나면서 수사에 진척이 더뎌지는 듯 했으나 NCI팀장 강기형의 날카로운 프로파일링에 범인의 윤각을 입체적으로 파악, 사건 해결에 중요한 단서까지 찾아냈다. 그렇지만 김현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인 최상현(성찬)의 여동생 최나영(뉴썬)이 살인범의 여섯 번째 타겟으로 납치되면서 긴장감을 선사했다.

범인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심문하는 강기형과 분노에 가득 찬 김현준의 팽팽한 긴장이 흐르는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