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 손현주, 프로파일러로 돌아온 연기 장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하는 배우 손현주 / 사진=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하는 배우 손현주 / 사진=tvN

배우 손현주가 프로파일러가 돼 안방극장에 귀환한다.

손현주는 26일 처음으로 방영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팀장 강기형 역으로 등장한다. 강기형은 이준기(김현준 역), 문채원(하선우 역) 등이 속한 NCI팀을 이끌어나가는 팀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긴장감 넘치는 가운데 손현주의 지휘 아래 NCI팀이 어떻게 사건을 막아낼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크리미널마인드’를 기대하게 만드는 손현주의 매력 포인트 두 가지를 짚어본다.

배우 손현주 / 사진=tvN

배우 손현주 / 사진=tvN

◆ 이지적 이미지의 프로파일러 변신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영화 ‘보통사람’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경찰, 형사 역할을 많이 맡아왔던 손현주가 이번엔 프로파일러로 변신한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에서 손현주는 깔끔한 포마드 헤어와 NCI 명찰을 단 수트 차림이다. 손현주는 이지적 이미지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프로파일러로서 상당한 내공을 발산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범인과 대치중인 긴박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처럼 손현주는 프로파일링 전문가로 변신을 위해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는 물론 촬영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는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 명품배우·연기장인의 안방극장 복귀
손현주는 성실하고 꾸준한 연기 생활과 자신만의 색을 더한 캐릭터 표현으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손현주는 2012년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2013년 ‘황금의 제국’, 2014년 ‘쓰리 데이즈’ 등을 통해 꾸준히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리며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숨바꼭질’, 2015년 ‘악의 연대기’ ‘더 폰’ 등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명품 연기로 극장가 흥행을 이끌며 한국의 ‘리암 니슨’ 수식어를 얻었다.

배우 손현주 / 사진=tvN

배우 손현주 / 사진=tvN

손현주는 지난 6월 영화 ‘보통사람’으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모스크바 손’의 영광을 뒤이을 ‘크리미널 마인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더 커진 상황이다. 손현주의 명품 연기로 그려낼 NCI 팀장 강기형의 희로애락과 그의 지휘 아래 움직이는 NCI 팀원들과의 완벽한 팀워크는 드라마 속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크리미널마인드’는 26일 오후 10시 50분 1회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