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여름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왼쪽부터), 은하, 예린, 신비, 엄지, 유주 /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8월 1일 새 음반을 내놓는다.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 2016년 ‘너 그리고 나’에 이어 세 번째 여름 컴백이다. 2년 연속 여름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만큼 이번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음반 ‘패럴렐(PARALLEL)’의 타이틀곡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댄스곡 ‘귀를 기울이면’이다.

이들은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해 지난 3월 발표한 ‘핑거팁’까지 총 5곡을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놨다. 그중 ‘오늘부터 우리는’과 ‘너 그리고 나’는 모두 7월에 발표해 한여름에 활동했다. 청순한데 힘까지 있다고 해서 ‘파워청순’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여자친구와 생기 넘치는 계절인 ‘여름’을 엮는 전략은 통했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가온차트 집계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아울러 ‘너 그리고 나’로는 음악 방송에서 열네 번 정상 트로피를 안았다.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곡과 여자친구의 박력 있는 군무가 조화를 이뤄 인기를 얻은 것.

이번 ‘귀를 기울이면’ 역시 여자친구의 청순한 매력과 힘을 동시에 담아낸 곡으로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이 곡은 여자친구와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이기, 용배가 만들어 ‘히트곡’ 탄생 가능성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