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품위녀’… 최고의 1분은 유서진과 정다혜의 만남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품위있는 그녀'

‘품위있는 그녀’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가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품위있는 그녀’ 12회는 시청률 9.5%(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2%까지 치솟았다. 20대부터 40대까지 타깃 시청률은 6%로 JTBC 역대 드라마 자체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으로 등극한 장면은 차기옥(유서진)이 남편 장성수(송영규)의 내연녀 오경희(정다혜)의 뱃속 아이가 오경희의 남편 김봉식(채동현)의 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만난 순간이다. 차기옥은 장성수와 오경희 사이에서 생긴 아이일 거라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확인에 나섰다.

차기옥은 오경희의 아이가 남편의 자식이라면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경희가 이혼하면 장성수가 흔들릴까봐 걱정되는 속내를 내비쳤다. 오경희는 장성수를 사랑하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면서 여자만 책임져야 하는 현실을 한탄했다.

앞서 브런치 모임 멤버 중 오경희와 남편이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안 차기옥은 브런치 모임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오경희에게 파스타를 던지는 등 살벌한 난투극을 벌였다. 격한 몸싸움 도중 밝혀진 오경희의 임신 사실에 차기옥은 불륜에 이어 또 한 번 충격에 휩싸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