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내년 대한민국 상륙..亞 최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마틸다' 포스터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마틸다’ 포스터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마틸다’가 2018년 대한민국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신시컴퍼니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틸다’를 서울에서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아시아 최초로 기대를 몽고 있다.

‘마틸다’는 천재소녀 마틸다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내는 코믹극이다. 한국 공연을 책임질 배우 공개 오디션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이 작품은 2003년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달 재단 (the Dahl Estate)에 동화 ‘마틸다’의 무대화를 제안함녀서 시작됐다. 7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거친 뒤 2010년 셰익스피어의 탄생지인 스트랫포드 업폰 에이본에 위치한 RSC의 본거지 코트야드 씨어터(Courtyard Theatre)에서 초연됐다. 당시 평단의 찬사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총 85개 이상의 국제 어워즈에서 수상했고, 현재까지 약 700만 명이 관람했다.

신시컴퍼니의 박명성 프로듀서는 “‘마틸다’는 상상력을 품은 무대와 의상을 비롯해 탄탄한 연출과 안무 등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이다. 관객의 저변 확대를 이룰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9월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