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알고 보자… 키워드 ‘셋’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제공=tvN '크리미널 마인드' 포스터

/사진제공=tvN ‘크리미널 마인드’ 포스터

tvN 새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동명의 인기 미국 드라마를 전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한 ‘크리미널 마인드’는 그간 한국 드라마에서 다뤄진 적 없는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구현해낼 전망이다. 한국판 범죄 심리 수사극을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핵심 키워드 세 가지를 미리 짚는다.

◆ NCI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테러리스트 등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수사하는 조직이다. 여기 속하 프로파일러들은 범죄자의 입장에서 심리를 분석한 철저한 프로파일링을 통해 미확인범의 행동, 인지, 생각 등을 가려내 그들의 움직임을 예측한다.

◆ 프로파일링
범죄현장을 통해 드러난 범인의 심리적 상태를 포착, 범인의 유형을 추론해 내는 최첨단 수사방식이다. NCI 요원들은 그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따라 마인드맵을 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다.

◆ 스토리
‘크리미널 마인드’는 2000년 초반부터 10년 동안 총 11건, 21명의 여성과 남성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리퍼를 쫓는 이야기다. 돌연 나타난 리퍼가 NCI 팀장 강기형(손현주)의 가족을 위협하며 살인을 다시 시작한다. 예측불가한 연쇄 살인마에 NCI가 어떻게 그의 정체를 밝혀낼지 촘촘하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로 긴장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손현주(강기형 역), 이준기(김현준 역), 문채원(하선우 역), 유선(나나황 역), 이선빈(유민영 역), 고윤(이한 역), 김영철(백산 역) 등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또 KBS2 ‘아이리스’의 양윤호 PD와 tvN ‘굿와이프’의 이정효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2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