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홍합 따기 ‘황금손’ 등극… 못하는 게 뭐야?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섬총사'

‘섬총사’

올리브 TV ‘섬총사'(연출 박상혁)에서 김희선이 홍합 따기 ‘황금손’에 등극했다.

‘섬총사’에서 김희선의 활약이 눈부시다. 우이도 편에서는 대패질, 톱질, 못박기 3종 세트로 벤치를 만드는 손재주를 뽐냈다. 강호동과 김종민이 뱃멀미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데도 김희선은 홀로 남아 조업일을 돕기도 했다.

우이도에서도 남다른 손재주와 체력으로 ‘열일’하던 김희선이 영산도에서도 섬 처녀로서 역할을 해냈다. 영산도는 홍합의 멸종을 막기 위해 정해진 날만, 그것도 바닷물이 빠져나간 딱 2시간 동안만 주민들이 바다로 나가 홍합을 딸 수 있다. 생계와 연결된 중요한 작업이기에 ‘섬총사’ 멤버들도 일손을 보탰다.

평소 물고기를 비롯해 살아있는 전복도 무서워서 잘 만지지도 못하는 김희선이 홍합 따기에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했다. 파도가 들이치는 바위 위에서의 작업은 천하장사 강호동도 “아 너무 힘들다”라는 말이 새어나올 정도로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김희선은 악착 같이 홍합을 따며, 홍합 따기 ‘황금손’으로 떠올랐다.

‘섬총사’는 오늘(24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