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책으로 보자”… 대본집 출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대본집

‘비밀의 숲’ 대본집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이 대본집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총 2권으로 이뤄진 작가판 대본집은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분야 베스트 1위에 올랐다.

‘비밀의 숲’을 쓴 이수연 작가는 신인작가라고는 믿기 힘든 흡입력 있는 전개와 탄탄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본집을 출간은 대중성 뿐 아니라 작품성이 있는 대본이어야 가능하다. 이번 출간은 드라마의 인기, 작품의 완성도, 이수연 작가의 영향력 등 3박자가 잘 갖춰졌다는 걸 방증한다.

이번 작가판 대본집에서는 영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복선이나 인물의 감정 변화, 복잡한 인과관계의 실타래를 세밀히 파악할 수 있다. ‘비밀의 숲’ 관계자는 “이 드라마는 작가가 숨겨놓은 장치가 워낙 많고, 인물들의 대사가 압축적인 편이라 대본을 통해 읽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재미와 가치가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대본집은 드라마 종영 2주 후인 8월 11일 1,2권으로 출간된다. 지난 19일부터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 기간 중 1,2권을 세트로 구입하면 드라마 포스터가 프린트된 고급 하드커버 포스트잇을 증정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