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지그문트 아담스키, 외계인에 의해 죽은 걸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서프라이즈' 화면 캡쳐

‘서프라이즈’ 화면 캡쳐

1980년 6월 영국에서 실종된 뒤 심장마비로 죽은 지그문트 아담스키는 정말 외계인에 의해 죽음을 맞은 걸까?

23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지그문트 아담스키의 죽음과 그가 죽은 석탄 더미를 순찰하던 경찰 앨런 갓프리의 사연을 통해 외계인 납치 논란에 휩싸인 지그문트 아담스키의 미스터리한 실종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그문트 아담스키는 식료품을 사러 집을 나섰다. 그 후 그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다음날 딸의 결혼식인 만큼 가족들은 그가 스스로 가출했을 리 없다고 말했고, 경찰은 그를 찾아 나섰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가 외계인에 납치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실제 1980년 영국에서는 UFO 목격담이 많았다. 지그문트 아담스키의 실종 역시 비슷한 시기였다.

이후 지그문트 아담스키의 시신이 집에서 멀리 떨어진 탄광회사의 석탄 더미 위에서 발견됐다. 그의 시신은 마치 하늘에서 떨어뜨린 것 같은 모양이었다. 그의 어깨와 목 부위에 화상 자국과 젤이 있었다. 분석 결과 젤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물질이었다.

그의 실종사건을 조사했던 앨런 갓프리는 순찰 차 지그문트 아담스키가 죽었던 장소를 다시 찾았다. 그는 어디선가 내뿜는 강한 빛에 기절했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기억을 못한 그는 최면을 통해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최면을 통해 그가 본 것은 외계인이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니었다. 너무나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고 난생처음 겪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