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제작진, “김병만 다음달 출국 예정 논의 중…건강 우선”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김병만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김병만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족장 김병만의 부상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21일 텐아시아에 “오늘부터 두 달 가량의 방송분은 확보된 상태”라며 “다음달 중순 정도에 다음 촬영지로 김병만이 출국 예정이었으나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이어 김병만 소속사와 계속 논의 중에 있으며 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던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변동 없이 방송된다.

김병만은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도 출연하고 있다. ‘주먹쥐고 뱃고동’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앞으로 4회 방송분은 확보된 상태”라며 “이후 일정은 소속사와 계속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병만 소속사는 “김병만은 현지에서 수술 후 1~2주의 회복을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며 “완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주먹쥐고 뱃고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