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린킨파크’ 보컬 베닝턴, 자택서 자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린킨파크/사진=워너뮤직제공

린킨파크/사진=워너뮤직제공

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린킨파크 프론트맨인 체스터 베닝턴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을 매어 죽은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베닝턴이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 통보 받았으며 자살로 처리됐다고 밝혔다.

킨킨파크의 레이블 워너브라더스 레코드는 성명서를 통해 “체스터 베닝턴은 특별한 재능과 카리스마의 작가, 거대한 마음과 배려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밴드 동료와 많은 친구들과 함께 그를 생각하고 그를 위해 기도한다.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는 전세계 팬들을 대표해, 영원히 체스터 베닝턴을 사랑하고 영원히 그리울 것이다는 말을 전한다”며 베닝턴의 죽음을 인정했다.

1996년 결성된 린킨파크는 2000년 데뷔앨범 ‘하이브리드 씨어리(Hybrid Theory)’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전 세계 6000만 장 이상 팔렸다. 지난 5월에는 최신 앨범 ‘원 모어 라이트(One More Light)’가 공개됐으며 오는 27일 매사추세츠 맨스필드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