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액츄얼리’, 생리컵 다룬다…”이토록 뜨거운 반응이라니”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바디 액츄얼리' / 사진제공=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 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신규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 첫 방송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청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리로 나선 ‘바디 액츄얼리’ MC들과 제작진이 “예상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20일 밝혔다.

‘바디 액츄얼리’는 여성의 몸에 관해 궁금증은 풀어주고 논란은 해결해주는 여성 건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었던 생리컵에 대한 이야기와 여성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MC들이 국내외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거나 실제로 체험해본다.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유명한 방송인 사유리, 여성에 대한 주체적인 의식을 가진 배우 정수영, 플러스사이즈 모델 김지양이 공동 MC를 맡았다.

1회 주제는 ‘여성의 몸에 대한 터부와 생리’다. MC진과 제작진은 야외에서 토크 버스킹으로 ‘생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전문가 류지원 원장이 시원하게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젊은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띤 이야기들이 오갔다.

첫 방송을 앞두고서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MC들과 류지원 원장이 산부인과에서 직접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산부인과를 가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오해를 바로 잡았다. 또한 전문적인 답변을 친절하고 즉각적으로 받을 기회가 없었던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줬다.

제작진은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이 있을거라 생각 못했다. V LIVE에서 이번에 한시간 가량 진행 했을 때 2000 여명의 동접자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탈이 없었다. ‘산부인과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등의 댓글 반응도 정말 폭발적이었다. 여성들이 이렇게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방송이 정말 필요하다는 확신과 사명감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따뜻하게 전달하는 ‘나만의 주치의’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자는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바디 액츄얼리’는 오는 8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