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제작진 “‘조승우 연기력에 감탄한다’는 의견 많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스틸컷

‘비밀의 숲’ 스틸컷

“한국 수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

tvN 토일드마라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이 치밀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뇌섹(뇌가 섹시한)드라마’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정의로운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단 한 건의 살인사건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커다란 비밀을 품고 있다. 시청자들은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는 두뇌게임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 12회에서 범인이 밝혀졌지만 범인의 의도나 향방을 알 수 없어 궁금증을 높였다.

◆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평균 6.9%, 최고 7.5%까지 치솟아
‘비밀의 숲’ 12회는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6.9%, 최고 시청률이 7.5%까지 치솟았다. 수도권에서는 2회만에 평균 5.5%, 최고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에서도 12회가 평균 5%, 최고 5.6%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닐슨 코리아 / 유료플랫폼 / 수도권)

‘비밀의 숲’ 제작진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정을 잃어버린 주인공의 캐릭터가 신선하게 다가간 것 같다. 불필요한 로맨스 없이 사건과 수사에 집중하는 모습이 드라마에 더욱 집중하게 하고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황시목은 ‘섹시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다. ‘조승우의 뛰어난 연기력에 매화 감탄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 스틸컷

‘비밀의 숲’ 스틸컷

◆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다! 최고 시청률 최다 기록은 ‘엔딩’
12회까지 방송된 ‘비밀의 숲’에서 최다 시청률을 가장 많이 기록한 구간은 바로 엔딩이다. 1회부터 강렬함을 선사했다.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강진섭(윤경호)은 “검찰이 증거를 조작했다. 나의 죽음으로써 주장한다. 난 안 죽였다”는 탄원서로 황시목을 저격하고 자살을 예고했다. 4회에서는 박무성(엄효섭)의 집에서 충격적인 모습의 두 번째 피해자가 발견됐다. 9회에서는 유일하게 범인을 목격한 피해자인 김가영(박유나)이 깨어났다.

제작진은 “극 속에서 황시목 검사가 20일 안에 범인을 검거한다고 했다. 앞으로 10일도 남지 않았다. 황시목이 범인을 검거하고,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 남은 4회에서도 ‘비밀의 숲’이 추리의 재미를 안길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