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주원 “첫 사극 부담… 전역 후 찾아 뵙겠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엽기적인 그녀'

‘엽기적인 그녀’

최종회를 앞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의 주역인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를 맡아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 주원은 “첫 사극 연기와 사전제작이라는 점에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선배, 동료 연기자들과 많은 고민을 하면서 최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한 작품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사랑 해주셔서 감사하고 전역 후 좋은 작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소속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엽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혜명공주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해낸 오연서는 “6개월 동안 너무 즐겁게 찍었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감찰부 종사관 강준영을 맡아 공주의 키다리 무사로서 순애보를 보여준 이정신은 “‘엽기적인 그녀’는 남다른 각오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며 “함께 했던 좋은 선후배 동료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참하고 단아한 외모와 달리 욕망의 화신인 반전 인물 정다연을 연기한 김윤혜는 “처음 해보는 사극이여서 걱정도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훌륭하신 선배님들,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해서 뜻 깊고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 회까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과 엽기 발랄 혜명공주(오연서)의 알콩달콩 연애담을 담은 로맨스 사극으로 18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