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메디컬 추적 드라마 ‘외과풍운’ 18일 첫 방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외과풍운' 포스터

‘외과풍운’ 포스터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랑야방 : 권력의 기록’, ‘위장자 : 감춰진 신분’ 제작사단이 뭉쳤다. 메디컬 드라마 ‘외과풍운’이 오는 18일 밤 12시 중화TV에서 첫 방송한다.

30년 전 일어난 의료사고로 환자가 사망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간호사였던 어머니가 누명을 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외고풍운’은 과거 비극적인 사건을 밝히고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병원으로 들어온 천재 외과의사 좡수(진둥)와 당시 의료사고로 사망한 여성의 딸이자 외과 의사로 근무 중인 루천시(바이바이허)가 서로를 이해하며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메디컬 드라마에 사건 추적과 인간애를 극복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다.

베이징 의과대 출신의 작가 주주와 ‘랑야방’, ‘위장자’를 연출한 이설 감독이 만났다. ‘위장자 : 감춰진 신분’으로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진둥이 어린 시절 아픔을 간직한 천재 외과의사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실력과 사실적인 인물 묘사를 보여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영화 ‘이별계약’에서 순수한 첫사랑의 모습으로 등장해 ‘중국의 수지’라 불리는 바이바이허가 내면에 슬픔을 간직한 강인하고 당돌한 외과의사로 활약했다.

‘외과풍운’은 오는 18일 밤 12시를 시작으로 매주 화~금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