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박상혁 CP “김뢰하, 카리스마? 부드러운 매력의 소유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섬총사'

‘섬총사’

올리브TV ‘섬총사(연출 박상혁)’의 두 번째 달타냥 김뢰하의 활약이 첫 공개된다.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9회에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처음으로 마주하는 김뢰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뢰하는 악역전문 배우로 유명하다. 20년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협박과 고문, 살인연기를 선보여왔던 김뢰하이기에 천하의 강호동도 그의 다크 포스에 다소 긴장했다. 김희선은 김뢰하를 보자마자 물개박수를 치며 “만나보고 싶었다.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선배님이었다”며 대환영했다.

달타냥 1기 태항호가 동글동글한 외모에 눈물 많던 소녀감성이었다면 김뢰하는 첫 만남부터 으스스한 분위기를 냈다. 구릿빛 피부에 올블랙 수트를 입은 저승사자 같은 그가 섬에 입성하자 섬마을 사람들도 휘둥그레 졌다. 섬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질적인 김뢰하가 어떻게 섬에 녹아들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박상혁 CP는 “첫 번째 달타냥 태항호는 순수하고 정이 많아 ‘섬총사’에 순수한 매력을 불어넣어줬다. 김뢰하는 기존의 강한 카리스마 배우 이미지와는 달리 푸근하고 부드러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예능늦둥이로서 촬영 초반 ‘섬총사’ 멤버들에게 골탕을 먹지만 금세 예능에 완벽 적응하며 섬 생활을 제대로 즐겼다”고 밝혔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