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기레기’ 되기 전 오빠 부대 몰고 다닌 과거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조작' 남궁민 / 사진제공=SBS

‘조작’ 남궁민 / 사진제공=SBS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에 출연하는 배우 남궁민이 연기하는 극중 캐릭터의 전직이 유도 국가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제작진은 17일 극에 출연하는 남궁민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조작’에서 남궁민은 타블로이드 신문인 ‘애국신문’을 대표하는 한무영 기자로 연기한다. 극중 무영은 채 다듬어지지 않은 집념과 욱하는 성질 때문에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기 일쑤지만 불의 앞에선 물불 가리지 않는 정의로움을 지녔다. 무영은 스스로 일으킨 사건 사고 안에서 특종을 발굴해내는 기상천외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기자들 사이에서도 전설의 기자로 통하는 인물이다.

무영은 기자가 되기 전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며 유도 국가 대표였다. 제작진은 “기자가 되기 전 무영은 유도로 국가대표까지 지낸 실력 있는 선수로, 그에게 있어 국가대표 발탁은 세상을 살아갈 희망을 주는 유일한 동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그가 삶의 희망을 저버리면서까지 기자가 된 데에는 예기치 못한 시련이 존재한다. 무영이 기자가 되길 자처한 사연과 그 안에서 인연을 맺게 되는 이석민(유준상), 권소라(엄지원)와의 운명적 만남이 ‘조작’을 관통하는 중심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은 ‘기레기'(기자를 낮잡아 부르는 말)로 불리는 한무영(남궁민)과 소신 있는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다. 첫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