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6개 엔터社 첫 통합오디션 ‘뜨거운 열기’…1300명 참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로엔프렌즈 오디션 현장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로엔프렌즈 오디션 현장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공개 통합오디션 ‘로엔프렌즈 오디션’이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5일 로엔과 6개 소속 레이블이 합동으로 진행한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오디션 ‘로엔프렌즈 오디션’에 1300여명의 스타 지망생들이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엔프렌즈 오디션’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로엔의 레이블인 6개 유명 기획사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및 인디레이블 문화인이 합동으로 마련한 대규모 통합 오디션이다.

이날 오디션에는 500여 명의 사전 접수자와 모바일 앱 ‘멜론 쇼윙’ 등 온라인 참가자 450명, 당일 현장 접수자 480여 명 등 모두 130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오디션은 이례적으로 유명 기획사들이 함께 뭉친 데다 보컬, 댄스, 연기, 싱어송라이터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을 한자리에서 심사 받을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면서 일찍부터 다양한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논현로 스타힐빌딩 앞은 이른 아침부터 지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내 지원자 뿐만 아니라 폴란드,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서도 끼와 열정이넘치는 참가자들이 찾아와 ‘로엔 프렌즈 오디션’에 쏠린 예비 스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 오디션에선 6개 소속사의 신인 개발 전문 임원 및 실무진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안무가로 유명한 김규상 퍼포먼스 디렉터 등 11명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의 실력을 구석구석 살폈다. 심사위원들은 진지하면서도 따스한 눈으로 6시간 가까이 숨은 원석 발굴을 이어갔다.

이날 오디션 현장에서 지원한 김지혜(17)양은 “’로엔프렌즈 오디션’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중심에 있는 6개 회사의 오디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여서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여겼다”며 “지원자들이 많아 긴장했지만 심사위원과 진행 스태프들이 편안하고 친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줘 편한 마음으로 오디션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디션 관계자는 “현장 오디션과 함께, 사전에 보내준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과 영상, 음원(싱어송라이터 부문) 등도 함께 전달돼 심사위원들이 보다 종합적으로 지망생들의 끼를 살폈다”라며 “비가 오는데도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지원자들의 진지한 꿈과 뜨거운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첫 번째 공개오디션을 성황리에 마친 ‘로엔프렌즈 오디션’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스타힐빌딩 사옥에서 오프라인 오디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엔 프렌즈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