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행주, 난치병 고백 “스트레스로 왼쪽 눈 안 보여”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쳐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쳐

‘쇼미더머니6’ 행주가 난치병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2차예선에서는 리듬파워의 행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행주는 “지구인 보이비 예상치 못하게 탈락하는 걸 보고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도전하게 됐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 때 비지는 “몸이 조금 안 좋았다고 이젠 괜찮나요?”라고 물었다.

행주는 “왼쪽 눈이 지금 아예 안 보인다. 그래서 왼쪽 심사위원이 안 보이는데”라며 현재 상황을 밝혔다.

이후 행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갑자기 하루아침에 일어났는데 뿌옇게 안보였는데 스트레스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쇼미4’ 때 탈락하고 나서 제 스스로한테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저를 계속 압박했다. 1년, 2년 하다 보니까 많이 안 좋아졌던 것 같다”며 “급격하게 병원 갔는데 실명의 위험이 있고 난치병이라고 하더라. 완치가 불가능한. 지금은 그냥 매 순간 순간 즐겁다. 눈이 안 보이고 어지럽고 다 뒷전으로 미루고 신났던 게 제일 컸기 때문에 오히려 즐겁게 부딪혀 보려고 한다. 그러면 완치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갖고 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행주는 올패스로 통과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