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8월 최고의 화제작 등극

'브이아이피' 포스터

‘브이아이피’ 포스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가 8월 최고의 기대작에 등극했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다.

‘브이아이피’의 1차 포스터는 물론 1차 예고편까지 공개되는 콘텐츠 마다 온라인을 달구며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브이아이피’의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은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VIP와 그를 둘러싼 국정원 요원, 경찰, 북한 공작원, CIA까지 각 조직들의 대립과 추적이 감각적 스타일로 표현됐다. ‘브이아이피’ 1차 예고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후 폭발적 댓글 반응을 이끌어 내며 네이버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전체 누적 조회수 210만을 기록했다.

‘부당거래’ 각본, ‘신세계’ 연출의 박훈정 감독이 ‘브이아이피’를 통해 주특기인 장르로 돌아온 것에 대한 기대감을 보냈다. 여기에 그간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점도 돋보였다. 특히 이종석의 악역 변신이 기대를 모았다. 또한 남성 범죄드라마에서 흔히 보아 왔던 조폭이나 깡패가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점도 눈길을 모았다. 대한민국, 북한, 미국까지 각 국가의 정부 조직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대립관계와 이 조직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였다.

‘브이아이피’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