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이런 남사친 또 없나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남사친 여사친'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남사친 여사친’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정준영이 10년지기 친구 고은아와 여행을 떠났다.

정준영과 고은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 첫 회에서 여행기를 공개했다. ‘남사친여사친’은 남자사람친구와 여자사람친구가 ‘친하니까 쿨하게, 묘하지만 부담 없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 해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고은아는 정준영에 대해 “허물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고은아의 모친도 딸의 남사친을 애정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니문의 성지인 카오락으로 떠난 정준영은 고은아와 한 침대까지 쓰게 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스럼없이 상황을 즐겼다. 고은아와 티격태격 하며 덤덤한 모습을 이어갔다.

정준영은 장난을 치다가도 고은아의 짐을 들어주고, 위험한 곳에서는 손을 잡아 에스코트 해 설렘을 유발했다. 한 침대를 써야 되는 상황에서 “미래의 은아의 짝이 될 사람에게 안 좋게 보일 것 같아 배려했다”라고 슬쩍 소파로 이동했다.

정준영과 고은아가 출연하는 ‘남사친 여사친’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