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윤종신 ‘이층집소녀’ 듣고 오열…’주간아이돌’ 사상 최초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C 정형돈이 윤종신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가수 윤종신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박재정·유용민·민서·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지하3층 미스틱 청음회’에서 윤종신은 1995년 발매한 자신의 노래 ‘이층집 소녀’를 열창했다. 그의 노래를 듣던 MC 정형돈은 눈물을 흘렸다. 출연자들은 갑작스러운 정형돈의 눈물에 깜짝 놀랐다. 데프콘은 “‘주간아이돌’ 7년 역사상 정형돈이 처음 노래를 듣다 울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첫 소절을 듣자마자 울컥했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셀럽을 만나면 다들 이렇다”고 너스레를 떤 윤종신은 “(정형돈의 오열 장면이) 인터넷에 ‘짤’로 돌 거 같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