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온다②] 컴백+‘쇼미6’=차트 점령 준비 완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블락비 지코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이에이 디자인뮤지엄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6'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블락비 지코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이에이 디자인뮤지엄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6’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2017년 여름 음원차트 점령을 예고했다. 지코는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미니 음반 ‘텔레비전(TELEVISION)’을 발매한다.

2015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지코는 내놓는 곡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솔로곡 ‘말해 예스 오어 노(yes or no)’ ‘보이스 앤 걸스(Boys And Girls)’ ‘유레카(Feat. 자이언티)’ ‘너는 나 나는 너’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 등이 잇달아 히트했다. 덕분에 ‘믿고 듣는 지코’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코는 이 기세를 몰아 올 여름에도 음원 차트 장악에 나선다. 미니음반 ‘텔레비전’의 더블 타이틀곡 ‘아티스트(ARTIST)’와 ‘안티(ANTI)(Feat. 지소울)’는 청량한 느낌과 파격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곡이다. 힙합의 매력과 지코의 감각이 만났다. 음악방송 출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어서 음원 성적에 대한 기대가 높다.

솔로 활동 후에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로서 음원을 발표한다. 지코는 2015년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거북선’ ‘겁’ ‘오키 도키(Okey Dokey)’ 등으로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시즌6에서는 ‘대세’ 힙합 뮤지션 딘과 크루를 이뤘다. 파급력이 더욱 클 전망이다.

현재 국내 대다수 음원차트는 헤이즈·레드벨벳·마마무·블랙핑크·볼빨간 사춘기 등 여자 가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코가 차트 여풍(女風)을 뚫고 새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