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의 변주는 계속된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연석/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유연석/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배우 유연석이 최근 뮤지컬 ‘헤드윅’ 출연을 결정짓고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 합류 소식도 알렸다. 그는 2017년 하반기,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유연석은 앞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수재 외과의사 강동주 역으로 사랑받았다.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설렘을 자아내는 멜로까지 소화하며 “눈빛 장인”,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라는 호평을 얻었다.

그리고 8월에는 록 뮤지컬에 도전한다. 유연석은 2015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서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입증했다. ‘헤드윅’을 통해서는 강렬한 로커의 모습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작가 김은숙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2018년 상반기 방송되는 ‘미스터 선샤인’에서 유연석은 극중 1900년대를 배경으로, 애기씨(김태리)에게 사랑에 빠져 자신의 전부를 거는 구동매 역을 맡는다.

그간 유연석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그만큼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헤드윅’과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그 행보를 잇는다. 유연석이 두 작품을 통해서도 연기 스펙트럼 확장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