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크리미널 마인드’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 이정효)가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을 비롯해 이선빈, 고윤까지 함께한 첫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배우들이 ‘크리미널마인드’에 임하는 각오와 각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이준기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 현장 수색요원 김현준 역을 맡았다. 이준기는 “어제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잤다.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첫 촬영부터 설렘과 부담감을 안고 왔는데 오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게 촬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준기는 카메라가 켜지면 김현준과 혼연일체가 된 모습으로 열정을 뿜어내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장난기를 드러내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NCI 하선우를 연기하는 문채원은 “첫 촬영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배우들과 문자를 주고받고 있어서 촬영하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동료들과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강기형 역의 손현주는 “촬영이 순조로웠다. ‘크리미널마인드’가 끝까지 잘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드라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줬다.

NCI의 두 막내요원 유민영, 이한 역의 이선빈과 고윤은 패기를 보여줬다. 고윤은 “손현주 선배가 워낙 연기로 훌륭한 분이기 때문에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많이 배우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선빈은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예쁘게 봐달라”며 애교 가득한 멘트를 날렸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에서 제작한 시리즈로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tvN에서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에 나섰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