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앤드론즈, ‘하백의 신부’ 두 번째 OST 주자…10일 음원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비나앤드론즈 ‘하백의 신부 2017’ OST ‘글래스 브리지’ / 사진제공=CJ E&M

사비나앤드론즈 ‘하백의 신부 2017’ OST ‘글래스 브리지’ / 사진제공=CJ E&M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앤드론즈가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의 두 번째 OST를 부른다.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사비나앤드론즈가 노래를 부른 OST Part 2 ‘글래스 브리지(Glass Bridge)’의 정식 음원을 10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글래스 브리지’는 심장소리로 시작하는 도입 부분이 인상적인 곡이다. 후렴구에는 악기 소리를 최대한 줄여 사비나앤드론즈의 몽환적인 목소리에 집중하게 한다. 사비나앤드론즈의 쓸쓸하면서도 독특한 목소리가 첼로 선율과 어우러져 아름답지만 슬픈 이중성을 전한다.

사비나앤드론즈는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는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실제로 ‘글래스 브리지’는 드라마 1회 첫 장면인 소아(신세경)의 한강 신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회에서도 소아의 주요 감정신에 삽입됐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신(神)므파탈'(신+팜프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출간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만화 ‘하백의 신부’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