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의사 윤셀, 데뷔 음반 발매..”위트+중독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셀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윤셀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가수 윤셀(YOONCELL)의 데뷔 음반 ‘X1’이 지난 9일 발매됐다.

이번 데뷔 음반에는 타이틀곡 ‘Hot Noodles’를 포함해 편안함과 달콤함이 묻어나는 곡들과 변칙적인 선율로 독특함을 선사하는 실험적인 곡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돼 있다.

‘Hot Noodles’는 따뜻한 라면에 빗대어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윤셀은 유니버설뮤직의 첫 국내 레이블 온더레코드(ON THE RECORD)의 올해 마지막 주자로, 현재 대학병원 병리과 조교수로 재직중인 의사이며 기타, 바이올린 등의 악기 연주와 작곡, 작사, 편곡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 내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데뷔 음반명인 ‘X1’ 역시 조직이나 세포를 관찰하고 진단하는 그녀의 평소 직업에서 착안된 것으로 현미경의 1배율을 뜻하며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가감없이 고스란히 드러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윤셀은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보석 같은 뮤지션이다. 이번 음반을 시작으로 대중들이 공감하고 치유받을 수 있는 곡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