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첫 방송 90분 특별편성 결정 (공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수상한가수' 공식포스터

/사진=tvN ‘수상한가수’ 공식포스터

tvN새 음악예능 ‘수상한 가수’가 첫 방송 특별편성을 결정했다.

tvN ‘수상한 가수’가 오는 7월 14일 첫 방송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tvN은 “이번 주 ‘수상한 가수’ 첫 방송을 기존 계획했던 70분 보다 20분 늘려 90분간 방송하는 특별편성을 결정했다”며 “첫 녹화에서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환상적인 복제무대가 탄생했다. 경연 룰에 대한 시청자 분들의 이해를 돕고, 보다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첫 방송만 특별히 90분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 편성에 따라, tvN ‘수상한 가수’는 오는 7월 14일에는 오후 8시에 첫 방송하고, 이후 2화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계획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http://tv.naver.com/v/1838435/list/135428)에서는 복제무대가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인기스타가 무대 뒤 무명가수의 노래에 맞춰 환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수상한 판정단과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완벽한 무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음악대장 하현우는 “완전히 제압당했다”며 감탄하기도. 과연 첫 방송에 등장할 복제가수들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수상한 가수’는 또한, ‘복면가왕’을 통해 국내 음악 예능의 한 획을 그은 민철기PD의 새 음악예능으로도 방송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tvN 민철기PD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신나는 불금을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음악예능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수상한 가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스타들이 무명가수의 복제가수로 빙의해 환상의 무대를 꾸미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때 반짝했던 옛 가수부터 오랫동안 무명의 그늘에 지쳐 포기직전인 가수, 그리고 무대에 설 기회조차 없던 만년 신인가수들까지. 우리 주위에 숨겨진 수많은 실력있는 가수들을 양지의 무대로 이끌어 내는 책임 육성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진짜를 위한 스타들의 환상적인 복제무대가 어떨지, 새롭게 탄생할 숨은 진주는 누구일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상한 가수’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MC 강호동은 베테랑 진행 실력을 드러낼 뿐 아니라, 무명가수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예정이다. 판정단으로는 이수근, 김형석, 하현우와 함께 박소현, 붐, 허영지가 첫 녹화에 참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