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정식 데뷔 전 게릴라 공연에 1000명 운집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골든차일드 게릴라 콘서트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게릴라 콘서트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코엑스 게릴라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

지난 9일 오후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고 처음으로 대중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골든차일드는 공연 전 SNS를 통해 게릴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히며 깜짝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갔다.

이날 공연 현장은 골든차일드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열성 팬은 전날부터 공연장 밖 밤샘 대기하기도 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팬들로 일찌감치 들썩였고,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아직 데뷔전인 골든차일드의 이례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골든차일드는 각자 역할과 매력을 전하는 자기소개로 게릴라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지난 2월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곡 ‘가뭄’과 퍼포먼스 필름 11인 완전체 버전, 소속사 선배 그룹인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커버 무대까지 다채롭게 채워갔다.

특히 피날레 무대에서는 아직 정식으로 공개 전인 골든차일드의 신곡 ‘SEA’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특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준비된 공연이 모두 끝나자 헤어짐을 아쉬워한 팬들은 “앙코르”를 연호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공연 후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전날 밤을 지새울 정도로 떨리고 많은 걱정을 했는데 게릴라 공연임에도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줘서 정말 감사 드린다.” 며 게릴라 공연의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제 정식 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남겼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울림PI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net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