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야누스 왕세자로 완벽 변신 ‘초집중 모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왕은 사랑한다'/사진제고=유스토리나인

MBC ‘왕은 사랑한다’/사진제공=유스토리나인

‘왕은 사랑한다’측은 야누스 왕세자 ‘왕원’으로 변신 중인 임시완의 스틸을 공개했다.

MBC ‘왕은 사랑한다’(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 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세자 왕원 역의 임시완은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왕원은 선, 악이 모두 담긴 입체적 인물이다. 촬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캐릭터고, 밀도 있는 경험을 했다”고 밝혀 그가 그릴 왕원을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야누스 왕세자 왕원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초집중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그는 손에 대본을 들고 왕원의 감정과 대사를 분석하고 있다. 살짝 붉어진 눈가와 집중한 눈빛이 대본에 완벽히 몰입해 왕원에 100% 빙의했음을 드러낸다.

또한 임시완은 모니터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허리까지 숙이며 엄격한 눈빛으로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가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임시완은 촬영 전 리허설 역시 꼼꼼하게 챙긴다. 평소와는 180도 다른 표정과 눈빛이 그가 ‘왕원’으로 완벽 변신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임시완은 촬영이 진행되는 6개월동안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대본 분석을 철저히 했다는 후문. 이에 임시완이 표현할 ‘야누스 왕세자’ 왕원과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