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김영광, 경악 예고..박솔로몬의 폭주 ‘불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

사진제공=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

‘파수꾼’의 마지막을 장식할 충격적 사건이 펼쳐진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 연출 손형석 박승우)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악의 축 윤승로(최무성)를 체포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직 복수는 끝난 게 아니었다. 조수지(이시영)의 딸을 죽인 범인 윤시완(박솔로몬)이 악의 본성을 발동하며, 섬뜩한 짓을 저지른 것이다.

윤시완의 존재는 시청자에게 시한폭탄과도 같았다. 조수지와 친분이 있는 같은 반 학생 진세원(이지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또 언제 괴물 같은 짓을 치를지 모르는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결국 아버지 윤승로가 체포되고, 진세원이 자신의 본성을 눈치채고 피하자, 윤시완은 폭주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시완은 진세원을 옥상으로 유인해 창고에 가뒀다. 문을 쾅쾅 두드리는 진세원을 뒤로한 채, 계단을 내려오는 윤시완은 웃고 있었다. 그의 소름 끼치는 웃음은 파수꾼들에게 닥칠 또 다른 사건을 예고했다.

‘파수꾼’ 제작진은 충격과 경악을 예고하는 29, 30회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진세원의 신상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아챈 장도한과 파수꾼들은 윤시완이 어떤 일을 꾸민 것인지 추적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윤시완이 벌인 충격적 사건과 마주하는 이들의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한은 윤시완의 학교에 있는 컴퓨터실에 있다. 이곳저곳을 수색하던 장도한은 윤시완의 컴퓨터 자리에 앉아 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윤시완의 컴퓨터에서 무엇을 발견한 것인지, 장도한의 표정은 경악으로 딱딱하게 굳어지고 있다. 과연 장도한은 무엇을 본 것일지, 윤시완이 어떤 충격적 사건을 저지르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파수꾼’ 팀의 마지막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하게 펼쳐진다. 파수꾼들이 윤시완을 막을 수 있을지, 윤시완의 폭주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