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김재원·헨리, 연기로 한 판 붙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MBC '세상의 모든 방송'

사진제공=MBC ‘세상의 모든 방송’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속 김재원과 헨리가 연기 대결을 벌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캄보디아의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덴탈스토리’ 드라마 ‘그녀의 향기’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 ‘이상한 남자’의 촬영이 진행되는 가운데, 헨리가 김재원을 제치고 주인공 역할을 차지하며 분량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촉박하게 진행되는 촬영장에서 김재원과 헨리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벌어졌다. 주인공이 된 헨리는 김재원의 연기를 유심히 관찰하며 ‘김재원 바라기’가 아닌 ‘라이벌’로 돌변했다.

헨리는 김재원이 NG를 내자 “이겼다”며 쾌재를 불렀고, 그의 연기 스승인 김재원은 “연기는 조화”라며 연기로 승부를 벌이려는 헨리를 타일렀다.

‘세모방’ 제작진은 “헨리가 베테랑 연기자들 사이에서 애드리브를 쏟아내고 이수경에게 연기 조언을 해주는 등 현장에서 ‘김재원 라이벌’로 급부상했다”면서 “김재원과 헨리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연기 대결을 본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