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비트 장진영, ‘언니쓰’에 이어 2막 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보컬트레이너 장진영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보컬트레이너 장진영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그룹 블랙비트 출신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이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케이팝(K-POP)의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서다.

장진영은 오는 8월 말께 일본에서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로 ‘K팝 콘서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는 일본의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후루사와 겐타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아이돌을 꿈꾸는 일본의 가수 연습생과 일반인들에게 Q&A와 레슨을 통해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의 우수성과 테크닉 등을 소개하는 강연 형식으로 이뤄진다.

장진영은 최근 K팝 전문 보컬 트레이닝 센터 어탑 컴퍼니(A-TOP COMPANY)를 설립했다. 그는 겐타로가 이끄는 일본과 한국의 젊은 사업가들이 만든 종합 엔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기업인 엔터메종(Entermaison)과 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한 장진영은 이후 보컬 트레이너로 전향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을 맡았다.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도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