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오윤아, 뇌쇄적 와이셔츠 패션…송종호 ‘심쿵’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x송종호 / 사진제공=SBS

SBS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x송종호 / 사진제공=SBS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송종호의 로맨스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아슬아슬한 사랑을 이어가는 김은향(오윤아)과 조환승(송종호)의 로맨스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달 24일 방송에서 은향은 “자신 없으면 흔들지 말라, 자꾸 기대하게 하지 말라”며 환승에게 속마음을 내비쳤다. 환승은 “상처 많은 당신한테 내가 또 상처줄까봐…그래서 확신이 생길 시간이 필요했다”며 진심어린 첫 키스로 은향에게 응답했다. 첫 키스가 도화선이 되어 환승은 은향에게 점점 마음을 뺏기고 있는 상태. 여기에 아내인 구세경(손여은)의 외도와 자궁외임신 소식을 접한 환승은 세경에 대한 분노와 실망까지 겹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8일 은향과 환승의 은밀한 데이트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은향은 환승의 와이셔츠인듯 남자 와이셔츠 하나만을 걸치고 뇌쇄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윤아의 군살 없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아찔한 매력이 돋보인다. 환승이 다리에 상처가 난 은향에게 약을 발라주자 은향은 부드러운 손길을 내밀고, 환승은 그녀의 손길에 ‘심쿵’하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한편, 따뜻한 연기로 조환승의 매력을 잘 그려내고 있는 송종호는 “최근 은향과 로맨스가 전개되면서 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환승은 진정성 있는 캐릭터여서 어떻게든 시청자에게 그의 내적 고민과 갈등을 설득력있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향 역시 세경에 대한 복수로 환승에게 다가갔지만, 그의 진정성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중이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복수로 끝날지, 사랑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8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