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주부 9단 변신…단아X여성미 뿜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 사진제공=MBC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 사진제공=MBC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가 요리퀸으로 변신한 강예원의 여성미 돋는 스틸을 공개했다.

8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 강예원은 앞치마를 입고 그 어느 때보다 단아한 모습으로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가족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현모양처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어 그녀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특히 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리고 재료를 손질하는 능숙한 칼질은 물론, 상차림까지 허투루 하지 않고 완벽하게 해내는 강예원은 꽃무늬 앞치마로 패션까지 소홀히 하지 않는 만능 주부 9단의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강예원이 맡은 캐릭터 ‘이지영A’는 흔한 이름 때문인지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단순하고 명쾌한 현실주의자다.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고, 외로움도 많지만 아들 같은 철부지 연하남편 덕분에 억척스럽고 든든한 아내 코스프레 중이지만 드라마 작가의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중인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인물. 때문에 ‘이지영A’ 캐릭터는 강예원이 지닌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더해져 오직 강예원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인물로 완성됐다.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강예원은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배우다. 현장에서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부터 동료, 선후배 배우들은 물론 막내 스태프까지 정말 깨알같이 세심하게 챙겨주기 때문에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고맙고 영광이다. 이런 부분이 ‘지영A’ 캐릭터에도 묻어 나오는 것 같다. 그 캐릭터가 강예원이란 배우와 만나면서 매력이 깊어지고 풍성해졌다”고 밝히며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신뢰를 드러낸 동시에 “시청자분들도 방송을 보시면 공감하실 것”이라며 작품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