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오현경, 폭풍 수다+담백 화법=매력 포텐 폭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발칙한 동거' 오현경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발칙한 동거’ 오현경 /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현경이 담백한 화법으로 예능까지 접수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오현경이 동갑내기 친구 김구라, 지상렬과 동거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현경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동거인을 만나러 가기 전부터 1인 토크쇼를 능가하는 폭풍 수다를 시작한 것. 이어 또래 김구라가 동거인으로 등장하자 셀카를 요청하는가 하면, 이내 “말 놓을까요?”라며 진솔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오현경은 소녀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로 동거인 3명이서 멋지게 차려입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를 동거 조건으로 내건 것. 이야기를 하면서도 행복한지 연신 미소를 못 숨기는 모습은 영락없는 소녀같아 앞선 진솔한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더욱이 오현경은 붙으면 말싸움부터 하는 두 동거인 김구라·지상렬의 사이에서 중재 역할도 톡톡히 해내며 동갑 케미를 폭발 시켜 재미를 끌어올렸다.

이런 오현경의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모았다. 동거인들과 찰떡호흡을 맞추며 첫 등장부터 신선한 인상을 남긴 동거 생활은 어떨지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현경이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