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금산, 별이 지다… 애도 물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개그맨 조금산

개그맨 조금산

개그맨 조금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를 향한 동료 및 누리꾼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7일 KBS는 조금산이 지난 5일 대부도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의 죽음은 자살로 추정된다. 이에 7일 경기도 안산시 한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1986년 KBS ‘유머 1번지’에서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이후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재조명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특히 2013년 일본 뮤지컬 ‘섬머 스노우’로 고인과 호흡을 맞췄던 그룹 유키스 수현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산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했던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